어제 기자회견 김태형 인터뷰

안녕하세요 기자님들
저는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시간을 이렇게 저희에게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나온 버터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쁜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희가 보이진 않지만 많은 스케쥴을 진행했고
앨범작업을 많이 또 하고 있고
어. . .네 그렇게 보냈습니다.

👉(사회자)헤어스타일에도 굉장히 좀. 변화가 있었어요
제가 컨셉을 좀 더 이해하고 했어야했는데
이거를 미리 보여드려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인생에 딱 한번을 할 수 있는 헤어거든요

아 그렇습니까
해보고 싶은 헤어였어요.

찰떡입니다

👉퍼포먼스의 중점은?
멤버들이 엘리베이터 셋트안에서 각자 자기 느낌대로
살려서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 저희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짠 안무거든요
한명씩 프리스타일대로 해서 그게 뽑혀진건데
저희의 개개인들의 개성과 매력을 제대로 한번
풍덩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듣자마자 신나게 즐길수 있는 곡이라는점이
마음에 들었고 굳이 하나 뽑자면은
다른 멤버들의 파트보다 제 파트가 돋보입니다.

뷔씨의 파트?
좋습니다. 제 파트가.

👉8주년이 된 소회와 요즘 그룹내 화두는?
8주년은 너무 기분좋고 뜾깊은 8주년이지만
아쉬운것 같아요
저희의 페스타라는 아미들을 위한 거대한
이벤트가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인해서
저희가 보여주지 못하는 점과
그리고 아직까지 보여드리지 못하는 무대가 너무 많다보니 코로나 상황때문에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아미들을 못보고 저희들끼리 이벤트를
진행을 해야 한다는게 참 슬픈거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구요.





폭탄머리에 깜놀도 했지만 찰떡이라서
태형이니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인터뷰중간에 자신의 파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점.
아이돌로. 가수로 분량 욕심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그룹내 일원으로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이고
바램이겠죠
아직도 분량에는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여요

잘하는 이가 더 많은 분량을 가져야 한다는건
어떻게 보면 아이돌들의 경쟁구도에서
당연한것은 아닌가 생각하기에
내 기준과는 늘 다른 그곳의 생각과 방향을
이해못하거든요.

자신의 파트 언급해준게 반갑고 좋았습니다.